지난 12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업 총수들과 함께 부산 국제시장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상인들을 격려하는 행보를 보였다.
다음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 것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민주당은 "도대체 부산 시민의 수준을 어떻게 보는 것이냐"라며 떡볶이 먹는 쇼가 아니라 근본 대책을 고민하라고 비판했다.
YTN PLUS 윤현경 (goyhk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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